한국일보

실무와 네트워킹을 한번에…

2011-06-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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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기 38명 참가 ‘2011 중서부 차세대 무역스쿨’

실무와 네트워킹을 한번에…

2011 무역스쿨 참가자,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주최하고 차세대 무역스쿨위원회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주관하며 지식경제부와 Kotra가 후원하는 ‘2011 중서부지역 World-OKTA 차세대 무역스쿨’이 23일 글렌뷰 타운내 윈담호텔에서 시작됐다.
한인 차세대 무역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정부의 장학금과 시카고무역협회의 후원금으로 열리는 올해 무역스쿨에는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지역에 거주하는 38명의 차세대 한인 예비 무역인들이 참가했다. 25일까지 계속되는 일정 가운데 23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시카고한인무역협회 김문식 회장의 특별강연과 드폴대 최진욱 교수의 세계 무역동향 및 FTA관련 강의, 시티로 그룹의 서이탁 대표변호사가 비즈니스 법률 관련 특강을 이어갔다.
24일에는 최재경 회계사, 코트라 오재호 관장, 중앙은행 이평무 지점장이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며 25일 오전에는 로버트 돌드 연방하원의원(10지구, 공화)의 특강 및 UIC 간호대학 김미자 교수의 기조연설과 참석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겸한 졸업식이 열린다.
무역협회 김문식 회장은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많이 젊어졌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하고 무역과 관련된 필수항목을 중점적으로 강의함으로써 수업 집중률을 높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1 시카고 무역스쿨의 인정태 교장은 "무역스쿨은 선배 무역인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차세대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함께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1 무역스쿨 수료생들에게는 Kotra의 협조로 한국 산업체와 연결된 창업 지원이 제공되고 다양한 인턴십 및 협회 차원의 취업 정보 안내가 제공된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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