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NASA) 명물인 모펫 필드의 초대형 격납고가 철거될지 모를 위기에 놓였다.
나사의 우드로우 윗로우 주니어 부국장은 23일 비행 역사의 한 획을 그는 모펫 필드의 대형 격납고를 부수는 문제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운틴 뷰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안과 이 거대한 건축물을 보존하는 문제도 고려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격납고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3,2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소요된다.
격납고 철거 반대 위원회의 스티브 윌리엄스 창립자는 “역사적 상징물인 격납고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사는 11월30일까지 격납고의 존폐를 결정할 방침이다.
격납고는 마운틴 뷰 인근 하이웨이 101 동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김판겸 기자>
마운틴 뷰에 위치한 나사의 초대형 격납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