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선관위원 모집

2011-06-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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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관리·감독, 이달말 마감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열리는 재외선거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선관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SF총영사관의 서재영 재외선거 담당 영사에 따르면 오는 10월14일부터 2013년 1월18일까지(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18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 관리위원회를 설치키로 하고 선관위원을 모집중에 있다고 밝혔다.

위원의 지위 및 대우는 비상근 명예직으로 회의 참석에 따른 수당, 여비 등이 지급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중앙선관위에서 2명을 위촉하게 된다.

나머지 3명은 교섭단체 구성정당 추천 각 1명, 공관장 또는 공관원 추천 1명 등이다.

선관위원 자격요건은 ▷국회의원선거권이 있고 정당의 당원이 아니며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재외선거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한국어 구사와 선거관리 업무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인물로 ▷선거운동이 금지된 재외동포 관련 재단의 임직원이 아니면 가능하다.

위원에 위촉되면 정치에 관여하거나 자격요건을 상실하는 등 해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해임·해촉이 불가하다.

위촉된 위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재외투표관리, 재외투표관리관(공관장) 선거관리사무 감독,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 서재영 영사는 “부정 없는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덕망 있고 일처리가 바른 한인들이 선관위원으로 위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모요령 등 신청서는 중앙선관위 재외선거홈페이지(http://ok.nec.go.kr)에서 받을 수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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