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시 성매매 고객에 `디어존` 발송키로
2011-06-23 (목) 12:00:00
오클랜드에서 성매매를 한 것으로 추정되면 ‘디어존(Dear John)"편지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스트베이 아시아청소년센터(EBAYC)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블러바드 같은 성매매 밀집지역에 차를 세워두고 매춘행위를 할 경우, 이를 목격한 이웃이 신고하는 프로그램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정보를 이용, 차 주인의 주소를 알아내 ‘우리는 당신이 이곳에 온 것을 봤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일명 ‘디어존’이라는 경고장을 보내게 된다.
이 캠페인은 가주지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민관협조 프로그램이다. EBAYC의 앤디 넬슨 대표는 “경고장을 받으면 수치심을 느낄 것”이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매춘율이 감소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혜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