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과 춤으로 모두가 하나

2011-06-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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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문화마당집, 17일 ‘청소년 업라이즈’이벤트

음악과 춤으로 모두가 하나

마당집 업라이징 행사에서 C.K. 박군이 참석자들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마당집>

힙합댄스와 춤, 음악을 함께 공유하며 타인종 청소년들과 함께 교감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지난 17일 시카고시 청소년 단체인 얼터네이티브와 함께 제2회 업라이즈 행사를 열렸다. 업타운 소재 얼터네이티브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당집 소속 청소년 봉사단체 피시(FYSH) 회원들과 타인종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특히 마당집 소속 청소년들은 한인 이민자로서의 삶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연극과 춤, 노래가 함께 하는 공연으로 담아내 많은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보면서 역사 속의 사회변화를 위한 노력들이 청소년들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성공적으로 이번 행사를 이끈 우리 커뮤니티의 미래의 일꾼들인 청소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마당집이 매년 서류미비학생들을 위해 지급하는 드림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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