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로드 산타 클라라 시의원 일행 영천 방문
산타클라라시가 본국 경북에 위치한 영천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산타클라라시에 따르면 제이미 맥로드 시의원을 필두로 한 자매결연 추진단이 지난 3일 한국으로 출국, 영천시를 방문하고 시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논의를 가졌다.
맥로드 시의원 등은 이번 영천시 방문을 통해 언어와 문화가 다른 도시가 만나 서로간의 공감대와 신뢰를 형성하면서 구체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산타클라라 시와 영천시는 지난 2007년부터 각기 지역의 예술인들을 선발해 활발한 교류 전을 가지는 등 자매결연에 앞서 우호협력체제를 갖춰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통염색예술가인 김정화씨의 경우 염색회화작품 2백여 점을 산타클라라 대학의 드세세이 박물관에서 ‘풀과 빛. 바람의 변주곡 전통염색전’이라는 주제로 2개월간 전시하기도 했으며 이에 대한 답례로 산타클라라 대학의 켈리 뎃웨이러 미술대학장의 작품전시회가 2008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기도 했었다.
<이광희 기자>
산타클라라 시가 본국의 영천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제이미 맥로드 시의원(왼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한 자매결연 추진단이 영천 방문 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 산타 클라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