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음주운전 단속정보 애플리케이션(앱)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음주운전 단속정보 앱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 단속지점과 함께 적색 신호등 위반 및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의 위치를 알려줘 단속회피수단으로 악용되는 문제 때문에 논란이 있어왔다.
애플 대변인은 “앱 개발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하면서 음주운전 단속정보 앱을 제외시키기로 했다”며 “이 같은 결정의 이유나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찰스 슈머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을 비롯, 프랭크 루텐버그(뉴저지), 해리 레이드(네바다), 탐 우달(뉴멕시코) 등 민주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 4명이 애플, 구글, 블랙베리 등을 상대로 판매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신혜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