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리 따러 가요`

2011-06-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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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수확 절정, 맛있는 체리 고르기

체리농장이 지난 달부터 수확 절정기를 맞은 가운데 농장 업주들이 맛있는 체리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브렌트우드의 프로그 할로우 농장의 앨 콜첸스 대표는 “이상저온 기후 때문에 체리 수확량이 예년보다 20% 줄어들겠지만 맛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자신했다. 그는 또 “앞으로 3주간 마켓에 캘리포니아산 체리와 더불어 오레곤과 워싱턴 등지에서 재배된 체리들이 많이 출하될 것”이라며 맛있는 체리 선별 방법을 소개했다.

당도가 높은 체리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체리 종류에 따른 색깔이 가장 중요하다. 빙(Bing) 체리의 경우 진한 와인색을, 레이너즈(Rainiers) 체리는 장밋빛 노란색을 골라야 한다 ▲신선한 체리는 표면이 빛나고 농익은 체리는 표면이 메트하다 ▲체리 줄기가 초록색인 게 신선하다. 줄기가 갈색에 가까울수록 오래된 체리다.


이외에도 체리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으로 “차가운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며 “냉장고에 플라스틱 용기나, 보울에 넣어 랩핑을 해두면 2~3주 동안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혜미 인턴기자>


북가주에 체리시즌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지난주 체리농장을 찾은 김재민(8)군이 체리농장에서 사다리에 올라 체리를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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