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갈비상’영예
2011-06-14 (화) 12:00:00
시카고 립페스트에 참가한 우리마을식당 부스 모습. 작은 사진은 김희웅 대표.
지난 주말 시카고시내 링컨길과 어빙팍길 교차지점에서 노스센터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시카고 최고의 갈비 축제 ‘립페스트(Ribfest) 2011’에 참가한 우리마을식당이 전문평가단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갈비상을 수상했다.
립페스트는 시카고지역 유명 갈비식당들이 대거 참여하고 2만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하는 시카고지역의 대표적인 연례 갈비축제로, 참가식당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 립페스트에서는 매년 참가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피플스 초이스’와 주최측 및 전문가들이 뽑는 ‘전문평가단’등 2개 부문을 시상하는데 올해 전문평가단 1위로 우리마을식당이 선정됨으로써 최고의 갈비 맛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우리마을 김희웅 대표는 "한국식 갈비를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이 대다수였는데 단연코 맛에서는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면서 "3일 동안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인해 정신이 없었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 ‘최고의 갈비상’에 선정됐음에도 손님들께 제공할 갈비를 굽느라 트로피 조차 받지 못했다. 앞으로도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