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본보 피터 김 칼럼니스트

2011-06-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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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 최종예선 아깝게 탈락

본보에 골프칼럼을 게재하는 피터 김씨(사진)가 이번주 초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브룩사이드 컨트리 클럽과 레이크사이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US 오픈 최종 예선전에 참가했으나 아쉽게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달 지역 퀄리파잉 대회에서 대기 1순위로 안타깝게 경기를 끝냈던 김씨는 최종예선전 참가 허가를 받아 참여해 이틀동안 세계 최정상의 골퍼들과 함께 예선전을 치렀다.

지난 6일 열린 대회는 총 120명이 참가하고 2라운드 합계 상위 16명이 US 오픈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받았다. 비제이 싱, 데이비드 듀발, 마크 위어를 비롯 유명 선수들을 포함 대다수 현 PGA 투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김씨는 Ryder Cup 출전 플레이어 였던 제이 제이 헨리와 같은 조로 플레이를 하였고 바로 전 주(6월2-5일) 열렸던 Memorial Classic 에서 2위를 한 브랜트 조비선수는 바로 뒷조에서 경기를 펼쳤을 만큼 흥미진진한 대회였다고 전했다.


김 프로는 출전 기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90도의 더위에, 동부의 습한 날씨, 그리고 서부와의 시간차이의 어려움 속에서 아쉽게도 상의 16명에 들지는 못했다.

김씨는 "하지만 현 투어 프로선수 들이 섞여있는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큰 행운 이었고, 직접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한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많은 것을 또 한 번 배우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좀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고 경험을 바탕으로 베이지역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나누어 주고, 주위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또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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