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루쉴드 보험료 인하

2011-06-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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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적 초과수익 반환도

캘리포니아 최대 건강보험사인 블루쉴드가 보험료 인하와 대대적인 초과수익 반환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지나친 보험료 인상과 과도한 경영진 연봉 지급으로 논란에 휩싸여 온 블루쉴드는 가입자 330만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보험료를 2.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블루쉴드는 이에 따라 가입자들이 올해 10월 납부하는 보험료가 1인당 평균 80달러, 4인 가족 기준으로는 평균 250달러 정도 줄어들게 된다고 밝혔다.

블루쉴드는 또 초과수익 반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2% 흑자 규모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보험료 인하와 기부금 등의 형식으로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며 올해의 경우 개인 보험 가입자 약 200만명을 대상으로 총 1억6,700만달러의 보험금을 반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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