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해 한국인 10명 추방

2011-06-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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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총영사관 관할 13개주

지난해 시카고 총영사관 관할구역인 중서부 13개주에서 총 10명의 한국인들이 추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 2009년의 8명보다 2명이 늘어난 수치며 2008년과는 동일하다. 올해의 경우 지난 8일 현재 총 4명이 추방된 것으로 집계됐다. 추방 사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는 마약 등을 포함한 형사 사건과 불법체류다. 특히 불법체류로 추방되는 이들 중엔 다른 혐의로 체포됐다가 조사중에 불법체류사실이 드러나면서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영사관측은 “추방되는 한국인이 있을 경우 대부분이 총영사관으로 통보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추방되는 한국인들의 수는 공관에서 집계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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