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평통회장에 진안순씨
2011-06-07 (화) 12:00:00
▶ 7일 이명박 대통령 재가…시카고 최초 여성회장 기록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이하 시카고 평통) 회장에 진안순씨(사진)가 임명됐다. 시카고 평통 사상 여성이 회장에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본보 확인 결과, 진안순씨는 지난 7일 한국 평통사무처에서 청와대로 올린 최종 후보자 명단에 포함된 후 이명박 대통령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제15기 회장을 맡게 됐다. 15기 인선을 앞두고 진씨를 포함, LㆍJㆍS씨, 여성 S씨 등 단체장을 지낸 인사들이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또 실제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진씨가 낙점됐다.
진안순 평통 차기회장은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아직 아무런 공식 통보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임명된 것이 사실이라면 중서부 13개주를 대표하는 시카고 평통 회장으로서 단체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용재료도매업체 지니코포레이션 대표인 진안순 차기회장은 제14기 시카고 평통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