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의선거 유권자 36명 등록

2011-06-0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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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총영사관 관할지역 2일 마감…30일 투표

시카고 총영사관을 비롯해 전세계 108개국 158개 재외공관에서 실시되는 제2차 재외모의선거 유권자 등록이 2일 마감됐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영사관 관할지역에서의 모의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 결과, 국외부재자 30명, 재외선거인 6명 등 총 36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재외선거인은 9명이 등록했으나 이중 3명의 여권 유효기관이 만료되거나 관련서류를 지참하지 않아 등록이 부적격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영사관 김문배 재외선거담당 영사는 "총 39명이 등록을 마쳤으나 유권자 등록 과정에서 여권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3명이 부적격 처리됐다. 유권자 등록시 첨부서류에 대한 구체적인 숙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2차 모의재외선거는 최종적으로 재외선거에 대한 점검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등록을 마친 유권자들은 오는 30일 마운트 프로스펙트 소재 한울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는 투표에 꼭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유권자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각 재외공관에 접수된 신고 및 신청서들은 전산망을 통해 중앙선관위와 해당 도·시·군에 송부되어 재외선거인과 국외 부재선거인 명부가 확정되며 구·시·군 선관위는 오는 13일부터 투표전날인 29일까지 재외선거인들에게 모의선거 투표용지와 안내문을 발송하게 된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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