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대한항공 이동욱 지점장 부임
▶ 이임 송성회 지점장 4일 귀국
“최우선적으로 지역 한인들의 편의와 서비스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 지점에 송성회 지점장 후임으로 부임한 이동욱 신임 지점장이 1일 본사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이 지점장은 “대한항공이 지난달 9일부터 SF-인천 구간의 매일 운항 시대를 맞아 기본적인 서비스가 갖춰지고 개선됐다”면서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경쟁력이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보고 비즈니스 수요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한국 본사에서도 SF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해 편수를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매일 운항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대한항공이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2007년 LA지점 여객영업담당 차장과 부임 전까지 본사 여객노선영업부 노선지원팀 부장을 역임했다. SF공항에는 윤영 공항지점장이 부임했다.
4년 5개월간 SF지점장을 지낸 송성회 전임 지점장은 본사 여객노선영업부 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송 전 지점장은 “SF는 타 지역에 비해 항공사간의 경쟁이 심한 곳 이었다”며 “처음 부임시 주4회였던 것이 임기중 매일 운항으로 바뀐 점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도약을 위한 물꼬를 텄다는 데 만족하고 앞으로도 많은 한인들이 이용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판겸 기자>
1일 본사를 방문한 대한항공 SF지점의 이동욱(왼쪽) 신임 지점장과 송성회 전임 지점장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