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품 공연 `2011 이문세 붉은 노을` 콘서트

2011-06-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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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노래로 추억과 위안 드릴게요`

▶ 이달 15일(수) 쉐보 칼리지서 화려하게 열려 (본보 주관)

사랑의 노래를 가득 싣고 가수 이문세가 온다.

추억의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의 DJ로 활약한 국민가수 이문세(52)가 공연을 위해 북가주를 찾는다.

본보 주관으로 이씨의 히트곡을 직접 들을 수 있는 ‘2011 이문세 붉은 노을’ 투어 콘서트가 이달 15일(수) 오후 7시30분 헤이워드의 쉐보 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해외 투어는 6월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과 워싱턴 DC를 거쳐 7월 일본 오사카와 호주 시드니에서 차례로 열린다.

그는 특유의 입담과 ‘파랑새’,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광화문 연가’, ‘소녀’, ‘사랑이 지나가면’, ‘나는 행복한 사람’, ‘옛사랑’ 등 수많은 주옥같은 명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09년 9월 서울에서부터 시작된 ‘붉은 노을’ 콘서트는 다음해인 2010년 5월까지 24개 도시, 47회 공연으로 10만 관객을 공연장으로 불러 모으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2011 이문세 붉은노을’이라는 타이틀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4월1∼24일까지 이어진 장기 공연에서도 매회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명품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기세를 몰아 이문세는 ‘2011 이문세 붉은노을’ 콘서트를 해외에서 열기로 하고 작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문세표 발라드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80·90년대를 풍미했던 히트곡으로 이루어지며, 타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 스케일과 연출법으로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문세는 지난달 3일 LA에서 열린 투어 관련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그리워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동포들을 만나 나의 노래로 추억과 위안을 드리고 싶다”면서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 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강한 애정과 자신감을 밝힌바 있다.

▲장소: Chabot College(25555 Hesperian Bl., Hayward)
▲문의: 본보 사업국 (510)777-1111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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