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교류 MOU 체결식
2011-06-02 (목) 12:00:00
남해대학 공민배 총장이 MOU 체결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중서부한인회연합회가 산학교류 MOU 체결식을 갖고 향후 적극적인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 1일 글렌뷰 타운내 윈담호텔에서 실시된 MOU 체결식에는 공민배 총장, 박태종 교무과장 등 남해대학 관계자들과 김길영 이사장 등 중서부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미한 남해대학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LA한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31일에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와 산학교류 MOU 체결한데 이어 이날 중서부한인회연합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중서부연합에서 ▲회원사의 실습처 추천 ▲실습처의 정보 제공 ▲숙박정보 등을 제공하고, 남해대학에서는 ▲학생교육 및 파견, 사후관리 총괄 ▲실습비 대학 지원 ▲실습생 파견전 사전교육 실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공민배 총장은 "남해대학은 경남지역의 우수인력을 적극 유치해 관광과, 호텔조리제빵과, 인터넷정보기술과, 비즈니스사무과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미를 통해 각 지역 한인회연합과 MOU를 체결해 향후 학생들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서부연합의 김길영 이사장은 "기존의 지역 단위 한인회와 한국의 각종 기관단체간의 MOU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중서부한인회연합회 차원에서 MOU를 체결하게 됐다"면서 "중서부연합에서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예하 한인회는 물론 각 직능단체와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