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작은나눔이 북한의 장애인에게 사랑의 휄체어를 전달했다.
작은나눔의 박희달 대표는 지난 4월 27일 강원도 원산의 농아학교를 직접방문하여 휄체어 28대를 전달했다. 또 28일에는 평양 대동강구역에 있는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를 방문하여 15대의 휄체어를 전달했다. 작은나눔은 그간 모금 캠페인등을 통해 올해 함경남도 고원군에 17대, 황해도 재령군 20대,남포시 20대등 도합 100대의 휄체어를 북한에 보냈다.
조선장애자 보호연맹 중앙위원회 김문철 부위원장은 “작은 나눔의 뜨거운 동포애의 정에 감사한다”고 밀차공급확인서를 통해 밝혔다.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박희달 대표는 “동포들의 온정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북한의 장애자에게 휄체어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북한도 장애인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등 장애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사회적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희달 대표는 “북한의 장애인에게 보내준 휄체어는 이곳의 자가용차와 마찬가지”라면서 앞으로 계속 지원의 뜻을 밝혔다.
작은나눔은 남,북한에 각 100대의 휄체어를 보낼 계획으로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작은나눔에서는 중국의 조선족에게도 사랑의 휄체어를 보낼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휄체어 한대당 가격은 100달러로 뜻있는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라고 있다.
. 연락처 ((510)708-2533. Pay to order: TSOFA. 주소 20 Thuries Place.Alameda.CA 94502. www.tsofa.org.
<손수락 기자>
평양의 장애우에게 사랑의 휄체어를 전달한 작은나눔 박희달 대표(뒷줄 가운데)가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워원회 부위원장(박대표 오른쪽)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작은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