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요타 `2011 뉴 코롤라 캠페인`

2011-05-31 (화) 12:00:00
크게 작게

▶ 가상 팝 아이돌 미쿠와 파트너십 체결

▶ 7월2일 LA 노키아 극장 첫 콘서트 후원

도요타 코롤라(Corolla)가 일본 가상 세계의 팝 아이돌 요정 하츠네 미쿠(Hatsune Miku)의 미국 시장 진출을 후원하고 나섰다.

미쿠는 크립톤 퓨처 미디어(Crypton Future Media)사가 제작한 음악 합성 소프트웨어의 형상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제작된 3D 홀로 그래픽 가상 캐릭터라는 점이 흥미를 끌고 있다.

미쿠는 독특한 노래와 춤, 푸른빛의 길고 풍성한 머리를 양 갈래로 묶은 외모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최근 만화 캐릭터들의 외모를 따라하는 코스프레 행사에서 그의 캐릭터를 카피하는 미국 내 팬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 도요타는 미국 내 아시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2011 코롤라 캠페인’을 위해 하츠네 미쿠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LA에서 진행될 2011년 만화 캐릭터 엑스포인 ‘Anime Expo’ 행사 기간 중 노키아(Nokia) 극장에서 7월2일 열릴 예정인 미쿠의 미국 첫 콘서트를 전폭적으로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밥 제니스트라 광고 전략 및 기획 총괄매니저는 “도요타는 글로벌 트렌드와 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의 새로운 움직임에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미쿠의 이름이 낯설지 모르지만 캐릭터와 음악, 그녀를 사랑하는 열혈 팬 등 일반인에게 무척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의 기대감을 강조했다.


새 코롤라에 대해 그는 “베스트셀러인 코롤라의 한층 더 개선된 내·외장 디자인과 기술적 장치들은 코롤라를 소형차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요타는 이번 코롤라와 하츠네 미쿠의 파트너십은 작은 외형 안에 간직된 큰 꿈을 실현시킨다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 코롤라는 새로워진 차체 전후면의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무료 토요다 ‘케어 차량 유지 플랜’과 기본 ‘Smart-Stop Technology’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도요타는 모든 자사 차량에 ‘Star Safety System’ 장치를 자동차 업게 최초로 기본사항으로 설치했다.

도요타 차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toyota.com이나 www.lexus.com 또는 www.scion.com로 방문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