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스 시카고 ‘진’ 이지윤양

2011-05-30 (월) 12:00:00
크게 작게

▶ 2011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선 신세아ㆍ미 김미리양

▶ 미스 한국일보 황지은양

미스 시카고 ‘진’ 이지윤양

2011년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 입상자들.(왼쪽부터 미스 시카고 선 신세아, 진 이지윤, 미 김미리, 한국일보 황지은양)

시카고 한국일보 주최 2011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대회에서 이지윤양이 미스 ‘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8일 노스이스턴대학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일리노이공대(IIT)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윤(21)양은 다른 6명의 후보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심사위원들로부터 미모, 지성, 재치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8명의 심사위원들은 야외복, 인터뷰, 수영복, 장기자랑 등 4개 항목에 걸쳐 최고 100점 만점으로 평가를 내려 미스 시카고 진, 선, 미와 한국일보를 선정했다. 미스 시카고 선에는 신세아양(코넬대 졸), 미에는 김미리양(하퍼칼리지 진학예정), 미스 한국일보는 황지은양(파슨스 디자인스쿨 재학)이 각각 수상했다. 오는 8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미 중서부를 대표해 참가하게 되는 이지윤양은 "미스 시카고 진에 선발돼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 함께 경연을 펼친 다른 후보들과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7명의 후보들은 이날 하루동안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리허설, 예비심사 등 쉴새 없는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며 경쟁보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본심사에서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워킹과 함께 1인극, 노래, 피아노 연주, 검무, 댄스 등 자신들이 가진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후보자들의 재치를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된 돌발 인터뷰에도 자신감을 갖고 소신을 밝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올해 대회는 결혼의 집과 대한항공이 특별후원으로 참여했으며 천제명홍삼, 포스터은행, 진한식품, 유한의원, 제일간판, HOT USA 등이 후원했다.


<김용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