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경복씨 인도주의상 수상

2011-05-26 (목) 12:00:00
크게 작게

▶ 주총무처장관 자문위 주최 아시안 문화의 달 리셉션

이경복씨 인도주의상 수상

인도주의상을 받은 이경복 세탁협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리셉션 한인참석자들이 화이트 총무처장관(중앙)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경복씨>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제시 화이트 IL 주총무처 장관 아시안 자문위원회가 지난 25일 다운타운 탐슨센터에서 기념 리셉션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아시안 들의 공로와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사회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진 아시안 자문위 위원장 인사말, 제시 화이트 장관 기조연설, 인도주의상(Humanitarian Award)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한인사회에선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이경복 회장이 수상했다. 또한 순서 중간중간에 춤사랑 무용단을 비롯 필리핀, 인도네시아 커뮤니티의 무용단들이 전통 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 장관은 “미국의 힘은 단연 다양한 인종,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데서 나온다. 아시안을 비롯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한다면 더욱 부강한 일리노이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주의상을 수상한 이경복 세탁협회장은 “평소 특별하게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 한인사회를 비롯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