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빌서 실종된 여고생 자전거 금문공원서 발견
2011-05-25 (수) 12:00:00
23일 오전 8시경 실종된 댄빌의 샌라몬밸리고교 10학년 여학생의 자전거가 다음날 새벽 4시45분경 금문교 인근 주차장에서 발견돼 댄빌과 샌프란시스코 경찰, 해안경비대, 국립공원경찰 등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3일 오전 자신의 고등학교 앞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 묘연해진 알리 베일리스(15)양의 아버지는 딸이 결석했다는 학교의 연락을 받은 뒤 딸 컴퓨터를 검토, 금문교에 가는 길이 검색된 사실을 발견하고 밤부터 해당 지역을 수색한 끝에 딸의 자전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댄빌 경찰은 베일리스양을 “at risk(위험에 처해진)” 인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베일리스양이 자살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거나 위험한 인물과 함께 가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