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문화 커뮤니티 페스티벌

2011-05-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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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스코키 문화축제…한국등 35개국 참여

다문화 커뮤니티 페스티벌

지난 21일 열린 스코키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한인 참가자들이 ‘안녕하세요’를 외치고 있다.

다양한 언어, 문화, 민족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스코키시가 제21회 스코키 문화축제를 지난 21~22일 옥튼공원에서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도 한인사회를 비롯 중국, 이탈리아, 독일, 이스라엘, 터키 등 35개 커뮤니티가 참여, 각국의 독특한 전통과 문화, 풍습, 전통놀이, 음식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인사회에선 춤사랑 무용단, 열린 풍물놀이팀, 구세군 청소년 브래스 밴드가 한국의 전통 춤 등을 선보였다. 또한 한인 자원봉사자팀들은 부스를 마련해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자료들을 나눠주었다.
21일 오후 1시에 열린 개막식은 조지 반두센 스코키 시장 인사, 잰 샤코우스키 일리노이 10지구 연방하원의원 축사, 다니엘 비스 15지구 주하원의원 축사 등의 순서에 이어 한국을 포함, 각국의 국기와 함께 전통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각 나라말로 ‘인사’를 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반 두센 스코키 시장은 “여러 국가에서 정착한 이민자들은 스코키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다문화권을 바탕, 일류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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