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일대 연쇄 은행강도
2011-05-21 (토) 12:00:00
FBI가 어바인, 레익 포레스트시 일대에 이틀사이 무려 4건의 연쇄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
당국에 따르면 한 백인 남성이 18일 오전 11시께 어바인 퀘일힐에 위치한 체이스 뱅크에 들어와 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을 강탈해갔다. 또한 이 남성은 20분 뒤 6540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에 위치한 은행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이 남성은 6피트의 키에 노란 머리, 파란색의 눈동자를 지녔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지난 17일에도 어바인 월넛 애비뉴와 제프리 로드에 위치한 이스트웨스트 뱅크에 강도가 침입했다고 밝혔다. 이 강도는 텔러에게 현금을 요구하는 노트를 건네준 후 확인미상의 액수의 현금을 강탈해 유유히 은행을 빠져나갔다. 이 강도는 당시 짙은 색깔의 긴팔 셔츠, 야구모자를 썼으며 유명 은행강도단인 ‘건 플레이드 벤딧’의 일원으로 보고 있다.
2시간 후에는 레익 포레스트시 2300 블락 엘토로 블러버드에 위치한 시티은행에 다른 강도가 침입해 같은 수법으로 강도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4케이스 모두 연관이 없으며 각각의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