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풍부한 모델경험 ‘진’ 도전”

2011-05-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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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대회 후보 ④

▶ 일리노이 공대(마케팅 전공) 졸업 이지윤양

"어렸을 때부터 무대를 동경해 왔습니다.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섰고 대학생활 중에도 여러 무대에 서며 모델로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이제는 모델이 아닌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 코리아가 되는 것이 새로운 꿈입니다."
오는 5월 28일 노스이스턴대학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1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대회의 출전후보로 등록한 이지윤양(21)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부모님의 고향인 한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그 누구 못지 않게 깊다"면서 "모델 일을 위해 대학을 조기졸업했다. 목표한 것을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처럼 이번 대회에서도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양은 "대학시절 4년여간 시카고 일원에서 개최되는 각종 패션쇼 무대에서 모델로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무대에 선다는 자부심과 그 속에 숨겨진 어려움도 함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언제나 뒤에서 지켜봐주시고 후원을 아껴주시지 않는 부모님의 응원 속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리노이 공대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이양은 "마케팅을 공부하며 여러가지 사회현상과 기업, 소비자와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더욱 넓은 시각을 가지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미스 코리아의 역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로써 세계를 향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움과 지성을 고루 갖춘 준비된 미스 코리아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장 177cm, 34-24-34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이지윤양은 "한국 여성이면 누구나 한번쯤 미스 코리아를 꿈꾼다. 나 역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씩씩하고 환한 미소를 자랑하는 이지윤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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