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학기금 4,300달러 기탁

2011-05-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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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트팜ㆍ이지용씨, 스티브 강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4,300달러 기탁

19일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스테이트팜 보험회사와 이지용 에이전트가 올해도 장학기금 4,300달러를 스티브강 장학재단(대표 강수상)에 기탁했다.
19일 시카고시내 링컨길에 위치한 이지용 에이전트 사무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스티브강 재단에서 강수상 대표ㆍ강정희 재무, 스테이트팜에서 이지용 에이전트ㆍ조이스 루이스 인사담당ㆍ체리 윌리암스 다문화 마켓 코디네이터, 그리고 장학재단의 기금 조성 행사 때마다 사회를 맡는 메리안 리씨가 참석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이지용 에이전트가 1,200달러, 스테이트팜의 또 다른 한인 에이전트인 이재현씨가 100달러를 먼저 갹출한 후 스테이트팜 본사에서 3천달러를 매칭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이지용 에이전트는 벌써 8년째 스티브강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스테이트 팜 본사의 경우 주민들의 복지 및 처우개선 등을 위한 공익사업을 위해 별도의 펀드를 조성해 놓고 있다.
이지용 에이전트는 "어린 시절 돈이 없어 학업을 제대로 이어갈 수 없었던 것이 슬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젊은 후배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키고 꿈과 희망을 준다는 차원에서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수상 장학재단 대표는 "이지용씨와 스테이트팜 같은 곳이 있기 때문에 장학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 매년 이렇게 적지 않은 돈을 선뜻 전해 주시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30일까지 2011~2012학년도 장학생 신청(참조: www.sskangfund.org)을 받고 있는 스티브강 재단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30분, 옥브룩 테라스 타운내 드루리 레인에서 제12회 장학재단모금/문화행사를 갖는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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