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병원비 마련위해 거라지 세일

2011-05-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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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로씨 가족들 22일 자택서

지난 1월 스키여행 도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후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심지로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수석부회장의 가족들이 치료 비용 마련을 위해 거라지세일을 실시한다.
글렌뷰 타운내 심씨의 자택(1512 Blackthorn Dr.)에서 오는 22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열리는 거라지 세일에서 판매되는 품목에는 모터사이클, 자전거, 가구, 골동품, 각종 스포츠용품 등 평소 심씨가 아끼던 물품 상당수가 포함돼 있다.
심 수석부회장의 딸인 제니 심씨는 “지금까지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해주시고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그동안 엄청난 병원비와 요양원 비용이 청구됐다. 병원비 마련을 위해 거라지 세일을 실시하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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