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문화회관 개관식
2011-05-18 (수) 12:00:00
문화회관 개관식 준비모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이 오는 6월 11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갖는다.
문화회관 개관식 준비위원회(위원장 서정일 이사)는 지난 17일 준비모임을 갖고 행사 진행 방식 및 세부 프로그램 점검 등 사안을 논의했다. 개관식은 각종 공연과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 형태로 열린다. 한국 음식 시연 및 맛보기 순서가 마련되며 전통 무용공연, 어린이 합창,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줄을 이을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순서로 ‘노래함께 부르기’(sing along), 어린이들을 위해 공기놀이, 제기차기,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놀이가 준비된다. 한인사회는 물론 현지사회의 유력 인사들도 참석한다. 한덕수 주미한국대사와 토마스 허버드·마크 민튼 전 주한미국대사가 6월 10일 지역 상공인들과의 모임 후 11일 개관식에 참석하며, 윌링 타운을 비롯 문화회관과 인접한 여러 서버브 타운의 시장 및 학교 교장 등도 자리를 함께 한다.
문화회관의 강영희 회장은 “시카고 한인들의 염원이었던 문화회관이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드디어 개관식을 갖게 됐다. 현재 문화회관에선 고전 무용과 라인댄스, 태권도와 요가교실 등 2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며 “문화회관의 앞날을 축복하는 개관식에 많은 분들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