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 사업에 도움되길”
2011-05-18 (수) 12:00:00
▶ 시온회, 아리랑라이온스클럽에 1천달러 기탁
시온회 박육빈 회장(중앙)이 아리랑라이온스클럽 서정률(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시온회 김문주 재무. <사진=라이온스클럽>
시온회가 입양인 초청 피크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카고아리랑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률)에 성금 1천달러를 기탁했다.
시온회 박육빈 회장과 김문주 재무는 지난 14일 아리랑라이온스클럽 신동헌 차기회장 자택에서 열린 월례회에 참석, ‘입양인들을 위한 사업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해당 금액을 전했다. 박 회장은 “라이온스클럽에선 매년 입양인 초청 피크닉, 모국방문 행사 등 의미가 있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해마다 라이온스클럽에 성금을 전하고 있다. 입양인들의 경우 원하지 않게 조국을 떠나왔기 때문에 가족들,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클 수 있는데 이 같은 이들의 마음을 라이온스클럽에서 잘 헤아리고 계시는 것 같아 상당한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입양인 초청 피크닉 행사는 오는 6월 10일 11시부터 글렌뷰 타운내 블루스타 메모리얼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엔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 무용 및 놀이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된다. 라이온스클럽의 또 다른 연례사업인 입양인 초청 모국방문행사는 올해는 신청자가 적어 취소됐으며 내년에 다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