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방송, 24~26일 개국 33주년 맞아
기독교방송의 김순철 목사가 공개선교헌금 특별생방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카고기독교방송(AM1590)이 오는 24~26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개국 33주년 감사 공개선교헌금 특별생방송을 실시한다.
기독교방송은 17일 몰튼 그로브 타운내 방송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헌금에 관심 있는 개인/단체들은 방송시간 동안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금액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수 있으며, 약정한 헌금은 1년 내에 기독교방송국으로 전달하면 된다. 기독교방송은 지난 2008년부터 방송 전파의 출력을 기존 3,500와트에서 7,000와트로 확장시켜 위스칸신 케노샤, 인디애나폴리스 접경지역, 오로라까지 송출영역을 대폭 넓혔으며 앞으로도 방송의 질적, 양적 수준 향상을 통해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철 목사는 "기독교방송은 지역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시카고 전 지역의 기독교인들과 지역 교회들과 함께 하는 공공의 방송선교기관이다. 방송비용(채널대여료)이 운영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공개 헌금을 통해 이를 충당할 수 있다. 여러 개인,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또 "이번 공개 선교 헌금의 목표액은 작년과 같은 수준인 10만5천달러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특별생방송을 통해 시카고 지역의 모든 한인들이이 한데 어울려 선교축제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