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의 달…가족과 여행을

2011-05-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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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얼데이 연휴겨냥 다양한 여행상품 출시

여름 휴가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5월30일) 연휴가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겨냥한 다양한 여행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시카고 일원 한인여행업계 관계자들은 특히 올해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족 중심의 알찬 여행을 기획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샤프여행사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옐로스톤 투어와 알래스카 크루즈, 유럽 정기 투어 등을 특별히 준비했다. 27일부터 시작되는 옐로스톤 투어는 3박 4일 코스에 330달러, 라스베가스와 3대 캐년이 더해진 6박 7일 상품은 58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래스카의 절경을 크루즈를 타고 관광하는 스페셜 7박 8일 상품은 29일에 출발하며 항공료를 포함해 1,45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샤프여행사 관계자는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가족여행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 메모리얼 데이 관련 상품 외에도 서부대륙관광과 동부대륙관광 코스 역시 꾸준히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관광여행사에서는 메모리얼데이 특별 기차관광을 준비했다. 2박 3일 코스로 시카고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와 주변 관광지 및 먹거리를 둘러보는 코스로 경비는 298달러다. 국제관광여행사 강성영 대표는 "자동차나 비행기를 이용한 일반적인 여행보다 기차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추억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 스카이론 전망대, 폭포유람선을 즐기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세계여행사는 옐로우스톤 특별 상품으로 메모리얼 데이 특수를 준비하고 있다. 27일 시카고를 출발해 30일 돌아오는 3박 4일 상품으로 비용은 360달러(항공료 별도)이다. 신세계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옐로우스톤을 비롯 주변지역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유타주에 들러 솔트레익 시내 관광과 인디언 유적지를 둘러보고 옐로우스톤으로 이동해 다양한 관광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다양한 여행상품을 구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행사들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 여행을 위해서는 가능하면 예약을 서둘러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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