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랜드사 개발 ‘글렌뷰 커먼스’ 10일 착공식
10일 열린 글렌뷰 커먼스 기공식 참석자들이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한인상권 및 주거지가 밀집돼 있는 글렌뷰타운내 밀워키와 레익길이 만나는 지점에 대형 샤핑몰이 들어선다.
스포츠랜드사(회장 박만종)가 개발하는 ‘글렌뷰 커먼스’ 착공식이 10일 오전 몰이 들어서는 부지(1625 N. Milwaukee Ave.)에서 열렸다. 대지 13에이커, 건물 면적 4만2천스퀘어피트 규모인 글렌뷰 커먼스에는 식당, 미용실, 선물가게, 은행, 카페, 커피숍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18개의 매장이 입점하게 된다. 박만종 회장 소유의 박포인트플라자와 인접해 있는 글렌뷰 커먼스는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인데 임대계약은 이미 시작돼 상당수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착공식엔 스포츠랜드사의 박육빈 부회장을 비롯한 업체 관계자들, 그리고 장기남 한인회장, 윤영식 한인회 수석부회장, 염애희 한인회 부이사장, 강영희 문화회관 회장, 김병탁 포스터은행장, 오국정 mb파이낸셜은행 한국부 행장, 서진화 KOWIN 동부지역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박육빈 부회장은 “공사가 애초 계획했던 3월 보다 늦어지긴 했으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임대계약 역시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글렌뷰 커먼스에 많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글렌뷰 커먼스의 설계를 담당한 래피 아조매니안 설계사는 “작은 매장은 6천스퀘어피트 정도선이며 은행의 경우 드라이브 스루 시설도 갖추게 될 것이다. 여러 대의 차를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