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머니날 요양원 위문

2011-05-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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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한인연장자아파트 회장 연합회

어머니날 요양원 위문

피터슨팍 요양원을 방문한 연장자아파트회장연합회 회원들이 입주 연장자들과 아리랑을 열창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연장자아파트 회장 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어머니날을 맞아 지역 요양원을 위문했다.
연합회는 9일 시카고시내 피터슨팍 요양원을 방문해 음악연주, 시조낭송, 노래 함께 부르기, 간식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입주 연장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연합회 회원들은 본인들도 평균 연령이 80세에 육박하는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공연을 선사하는 열정을 보였다.
연합회의 전귀현 회장은 “비록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가 그리운 것은 사실이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고 우주보다 넓은 어버이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효를 실천하며 살아가자”고 말했다. 피터슨팍 요양원에 거주하는 이은동씨는 “어머니날이 되면 잊지 않고 찾아와 재미있는 오락과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 주는 연합회측에 감사드린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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