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입 재도전 기회 있다”

2011-05-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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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노이주 19개등 전국 279개 대학 정원 미달

올 가을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입 전형 절차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지만 일리노이를 포함한 전국 279개 대학이 여전히 신입생과 편입생 입학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전국대학입학상담가협회(NACAC)가 전국 4년제 공·사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5월 6일 현재 279개 대학이 신입생 및 편입생 정원 미달로 계속 입학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원자들이 합격한 대학 가운데 최종 진학할 대학을 결정해 예치금 납부로 등록의사를 통보해야 하는 5월 1일 마감이 지난 뒤 정원이 미달된 대학을 지역별로 살펴본 결과다. 이중 일리노이주에서는 공립대학은 이스턴 일리노이, 서던 일리노이(카본데일 & 에드워즈빌) 등 3개가, 사립대학은 노스팍, 도미니칸, 트리니티신학, 엘머스트, 녹스, 유레카, 세인트 제비어, 로버트 모리스 등 16개가 입학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정원 미달 사태를 보인 대학은 지난해보다 50여곳이 더 늘어난 상태로 여러 사정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했거나 지원한 대학에 불합격했던 학생들에게는 더욱 많은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협회는 7월 1일까지 자체 웹사이트(www.NACACnet.org)에 관련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예정이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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