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버지니아 미용재료상협회 이광병 신임회장 선출
2011-04-27 (수)
남버지니아 미용재료상인협회는 긴급 총회를 열고 그 동안 공석 중이던 회장직에 현 부회장인 이광병씨를 추대했다.
지난 17일 노폭가든에서 열린 회의에서 회원들은 회장직의 장기 공석은 협회 발전에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현 부회장인 이광병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광병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를 보다 더 활성화하기 위해 비 회원업체들의 협회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그 동안 침체되었던 협회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 회장은 협회 사무총장,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협회 발전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었다. 연락처 (757)471-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