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비치 지역 오션브리즈 워터파크가 새롭게 단장된다.
오는 5월 27일 개장을 앞두고 준비 중인 시설은 1,500피트의 넵튠 리벤지에 4개의 물 미끄럼틀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하여 후크 라쿤, 부캐니어 베이 어린이 놀이구역에도 새로운 시설을 갖춘다.
공원 측은 또 새로운 락커를 비롯한 부대시설을 완비함과 동시에 캐리비언 테마파크도 건설할 예정이다.
공동 소유주인 버크와 게리는 지난 1월 오션브리즈를 7백만 달러에 사들였다. 버크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있는 테마파크를 관리하는 식스플랙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오션브리즈는 시즌 동안 약 35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유이용권 가격은 59달러99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