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화회관 미술관 16일 개관

2011-04-11 (월) 12:00:00
크게 작게

▶ 총 2300스퀘어피트 규모…미술협 축하 전시회

시카고 한인문화회관내 미술관(Art Gallery)이 오는 16일 개관한다.
미술관은 총 5개의 건물 중 2번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2,300스퀘어피트의 규모로 미술관 바로 옆에는 역시 2,300스퀘어피트 규모의 박물관이 자리 잡게 된다. 박물관 개관은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미술관 개관을 맞아 시카고 한인미술협회는 오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품음’(Embracing)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엔 미술협회 회원 31명이 동양화, 서양화, 도예, 비디오, 섬유, 혼합재료, 시각 디자인, 설치 작업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관식 공식 행사를 겸한 전시회 오프닝리셉션은 1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한편 문화회관측에 따르면, 현재 시설내에서 여러 시간대에 걸쳐 준비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전통무용강연, 악기연주지도, 미술교실, 요가, 타이치, 여성회 합창반, 리틀올코리아의 동요교실, 라인댄스, 몸찬양 강좌, 한국어 강습, 어린이 뮤지컬 교실, 컴퓨터 교실 등)을 이용하기 위해 많게는 하루 100명, 행사가 열릴 때는 200~300명 정도가 방문하는 등 한인들의 이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단체도 늘어나 11일 현재 여성회, 한미역사학회,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시카고한국무용단, 리틀올코리아, 다일공동체, 한인회북부사무소 등이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가 확정됐다.


<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