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회, 7일 정기이사회…차기 임원진도 소개
7일 개최된 여성회 정기이사회에서 전명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여성회가 2011년 봄 정기이사회를 갖고 새로 선임된 이사장 및 이사진을 인준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노스부룩 대동각식당에서 개최된 이사회는 니콜 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성자 현 이사장의 인사에 이어 김 총무의 전 회의록 낭독, 심형란 감사의 회계감사보고, 이경희 회계의 회계보고, 전명희 회장의 회장보고 및 각 부서장들의 부서별 보고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진 안건토의에서는 차기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과 차기 심정열 이사장 및 신임 이사 김순애, 앤젤라 권, 임길선, 이정은, 이제인, 이정순, 남수, 송봉산, 차상숙씨에 대한 인준 순서가 진행됐다. 또한 오는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여성회를 이끌어 나갈 박규영 차기회장이 차기 임원진 ▲부회장: 권엔젤라, 장은숙 ▲총무: 임길선 ▲서기: 이정은, 이경희 ▲회계: 김수잔 ▲감사: 심형란씨를 소개했다. 이밖에 김근숙, 맹주남, 최선주, 박화자 회원이 각각 상담부 근속 봉사상을 수여받았으며 레크레이션 및 만찬 순서가 이어졌다.
여성회 전명희 회장은 “이번 이사회는 차기회장단과 이사장을 인준하는 중요한 자리이며 현 회장단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현재 진행중인 상담 및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은 6월을 기점으로 마무리되고 6월 9일로 예정된 연례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면 차기 회장단이 새롭게 여성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규영 차기회장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한인여성들을 위해 함께 하는 여성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타 유관 한인여성단체들과의 협력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정열 차기 이사장은 “여성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이끌어 나가겠다. 아울러 여성회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