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성금 $9,300
2011-04-04 (월) 12:00:00
본보와 월드비전 중서부지부(지부장 김경호 목사)가 일본 지진 이재민 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4일 현재 총 9,300달러가 여러 지역의 한인들로부터 답지한 것으로 1차 집계됐다.
1차 집계분에는 본보에 접수된 5,300달러와 월드비전이 플로리다 소재 탬파한인교회협의회로부터 직접 접수한 4천달러가 포함돼 있다. 본보는 1차 성금 접수분 5,300달러를 지닌달 31일, 김경호 지부장에게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이번 성금을 일본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월드비전 재팬의 긴급 구호팀에게 보내 이재민들에게 식수와 음식을 제공하고, 임시 쉘터 및 아동보호소 등의 시설을 갖추는데 사용케 할 방침이다.
김경호 지부장은 “우리가 불의의 재난을 당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낸다면 그들 역시 언젠간 우리들에게 마음을 열 것이다. 하루아침에 가족,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는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