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랫만에 몸풀었습니다”

2011-04-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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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스타달리기클럽 주최 해프마라톤대회

“오랫만에 몸풀었습니다”

제1회 블루스타 달리기클럽 하프마라톤대회 출전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블루스타달리기클럽 주최 해프마라톤대회가 지난 2일 오전 7시, 글렌뷰 타운내 블루스타 메모리얼팍을 출발해 북쪽으로 이어지는 트레일코스를 따라 던디길의 반환지점을 왕복하는 총 13마일(21Km)의 코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블루스타 달리기클럽 회원 외 미드웨스트·버펄로 크릭·거북이·샴버그·카톨릭·포스터은행 달리기클럽 등에 소속된 동호인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주최측른 남녀 부문의 최고기록 수립자 5명과 자신의 개인기록을 단축한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마라톤대회를 마치고 집결지에 모인 참가자들은 점심식사에 이어 오락시간을 갖고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블루스타달리클럽의 김평순 회장은 "달리기 동호인들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각종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력을 점검하고 동시에 각 클럽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카고 육상협회 강문희 회장은 "폭설과 혹한으로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시카고의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이 컨디션을 되찾고 달리기를 통해 더욱 건강해 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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