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박빚 갚으려 부모 살해 프로 도박선수에 종신형

2011-03-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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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포커 플레어인 어네스트 슈레러 3세가 지난 2008년 플레젠튼에 거주했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28일 유죄를 선고받았다.

둔기를 이용해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슈레러씨에 대한 재판은 물증보다 정황증거가 많이 제출돼 3개월동안 진행되면서 친할아버지 등 8개 주에 거주하는 80명의 증인이 출두해 증언했다.

다음달 선고공판에서 종신형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슈레러씨는 미 전지역 도박장을 돌며 각 지역에 두고 있던 ‘현지처’ 관리금과 도박빚을 갚기 위해 상속금을 노리고 살인을 저질렀다고 검찰이 주장했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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