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한인회장 선거 시작
2011-03-30 (수) 12:00:00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30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조직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장기남 시카고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 및 이사장단은 지난 29일 세노야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선관위 구성을 논의,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사항에 따르면, 선관위원장엔 이창융(사진) 우남기념사업회 회장이 선임됐으며, 선관위원으로는 임문상 평안도민회장, 준 조 mb파이낸셜은행 한국부 샴버그지점장, 김평순 한인싸이클협회 회장, 박원용 ORT 한국부 디렉터 겸 교수, 최재경 회계사 등이 위촉됐으며 1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한인사회 최대 이슈의 하나인 30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가 정식 출범함에 따라 한인회는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후보자 공고 일정, 지원서류검토 등 전반적인 사항을 선관위가 총괄하게 된다. 선관위원들은 오는 31일 오후 7시 한인문화회관내 한인회 북부사무소에서 첫 모임을 갖고 상견례 및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창융 선관위원장은 “나보다 유능한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선관위원장으로 위촉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그동안 선관위 간사만 3번, 부위원장을 1번 역임하는 등 한인회장 선거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며 “이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 30대 한인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