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축구협회 신구 임원 상견례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카고한인축구협회가 17·18대 임원 상견례를 갖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을 약속했다.
상견례는 지난 18일 나일스 장충동식당에서 신구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올해 사업계획 및 오렌지카운티 체전준비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최근 이동원 전 시카고 대표팀 감독을 회장으로 선임하고 신임 임원을 선발한 축구협회는 18대 임원들이 17대 임원들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고 향후 협회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의미에서 이날 상견례를 마련했다.
이동원 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달려나갈 각오가 되어 있다. 지난 체전에서 시카고 대표단이 최초의 우승을 이룬 만큼 올해 역시 좋은 성적을 위해 모든 축구인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할 것”이라면서 “축구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커뮤니티 행사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시카고 한인전용 축구단지조성을 목표로 삼고 축구동호인들의 꿈을 집결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축구협회는 이날 4월 클럽 회장단 모임, 5월 미주체전 선수 선발, 6월 미주체전 출전, 8월과 10월 협회장배 토너먼트 대회, 12월 실내경기 대회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18대 축구협회 임원진은 ▲회장: 이동원 ▲명예회장: 이의로 ▲부회장: 김성수, 이혁, 임명규, 홍성수 ▲사무총장: 조건구 ▲총무: 유민 ▲경기부장: 허강식, 미디어부장: 이신우 ▲심판위원장: 헨리 임 ▲청년감독: 앤디 리, 장년감독: 장인서 ▲자문회계사: 손헌수 등이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