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기투표 1월31일~2월17일

2011-01-3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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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시장 선거, 시내 51개 투표소서…신분증 지참해야

▶ 본 선거는 2월22일

오는 2월 22일 시카고 시장 선거에 앞서 치러지는 조기 투표가 오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시카고시내 총 5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조기 투표는 정해진 곳에서만 투표를 해야 하는 본 선거일과는 달리 유권자의 편의에 따라 51개 투표소중 어느 곳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다. 조기투표소는 시카고시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www.chicagoelections.com)에 접속, 상단부의 ‘for voter’를 클릭한 후 ‘early voting’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카고 한인타운과 가까운 투표소는 버드롱 도서관(5630 N. Lincoln Ave.), 에지브룩 도서관(5331 W. Devon Ave.) 등이 있다. 시간은 월~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2월 11일 제외)다. 조기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들은 운전면허증이나 주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우편으로 실시되는 부재자 투표는 2월 17일까지며, 본 선거는 2월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된다. 선거 당일 본인의 투표 장소는 역시 선관위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왼쪽 메뉴에서 ‘find your voting place’를 클릭,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공식적인 유권자 등록은 지난 25일로 끝났으나 오는 2월 15일까지는 유권자등록 유예기간이어서 선관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선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마당집의 손식 사무국장은 “21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시장 선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높다. 이런 기회에 한인 유권자들은 물론 아시안들이 표심을 발휘, 커뮤니티에 유리한 정책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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