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매뉴얼, 후보 자격 있다”
2011-01-27 (목) 12:00:00
일리노이주 대법원이 람 임매뉴얼의 시카고 시장 후보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그동안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27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대법원은 이날 주항소법원의 판결을 뒤짚고 임매뉴얼이 시카고시장 선거의 투표용지에 후보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판결했다. 주대법원은 오는 31일부터 조기투표가 실시되는 점을 감안, 이례적으로 빨리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임매뉴얼은 후보자격을 유지, 정상적으로 선거캠페인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임매뉴얼은 현재 타 후보들을 월등히 능가하는 자금력과 각종 여론조사에서 40% 이상의 지지율을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어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