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자 위한‘잔치’풍성
2011-01-25 (화) 12:00:00
내달 3일로 다가온 한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시카고 한인사회에서도 풍성한 잔치가 열린다.
타운내 요양원에서는 음력설을 맞아 떡국, 나물류 등 연장자들을 위한 특별 식사메뉴를 구성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피터슨팍 요양원에서는 한국부 전 직원이 한복을 차려입고 연장자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거주 연장자들이 신청한 특식을 제공하며 오락시간에는 휍시바무용단이 출연해 아름다운 무용으로 연장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글렌브릿지, 나일스 요양원도 간호사협회와 함께 29일 오후 연장자들을 위로하고 맛있는 음식 및 오락시간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페어몬트와 클라릿지 요양원 등에서도 직원들과 거주 연장자들이 함께 하는 빙고 게임과 경품 추첨게임을 진행하며 맛있는 식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카고 노인건강센터 역시 설날 당일 연장자들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윷놀이를 비롯한 전통놀이를 즐길 계획이다. 한울종합복지관은 2월 2일 시카고 사무소와 북부사무소 두 곳에서 동시에 점심시간에 맞춰 특식과 떡 등 명절 음식을 제공하고 간소한 설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불타사에서는 음력설을 맞아 오는 1월 30일 오후 12시15분 무설전에서 음력설 차례를 지낸다. 차례를 올리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