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서도 골수등록 캠페인

2011-01-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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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영리단체‘yKan’, 코너 림군 살리기 동참

뉴욕 지역 한인 2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인 yKan이 희귀병에 걸려 골수기증자를 기다리고 있는 시카고 거주 스티븐-스테파니 림 부부의 아들 코너 림(5)군을 위한 골수등록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yKan은 최근 아시안 아메리칸들을 위한 골수등록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케미 리 백혈병재단’과 연계, 림군을 위해 뉴욕지역 한인 및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골수등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yKan 회원들은 자체 웹사이트(www.ykan.org)를 통해 림군에 대한 사연과 사진을 게재해 접속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도 직접 부스를 마련, 등록을 받는 형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yKan의 에드먼드 송 회장은 “이제 겨우 5세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이가 골수 일치자를 찾지 못해 생명을 잃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우리 모두가 골수등록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림군의 어머니인 스테파니 림씨는 “아들의 상태는 변화가 다소 있지만 골수일치자가 나타나 이식을 해야한다는 큰 틀은 변함이 없다. 그동안 골수등록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참조: www.SavingConnor.com)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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