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돕기 기금 속속 답지
2011-01-21 (금) 12:00:00
시카고지역 한인 노숙자들의 재활과 생활보조를 위해 본보가 시카고 한인회(회장 장기남), 한울종합복지관(사무총장 윤석갑)과 함께 펼치고 있는 한인 노숙자 돕기 기금모금 캠페인에 한인들의 사랑을 담은 기금들이 답지하고 있다.
현재 본보를 통해 O, C씨 등 3명의 한인들이 총 250달러를 전달했으며 이중 구좌가 개설되기전 우편으로 보내온 현금 100달러는 지난 10일자로 우편을 통해 노숙자 K씨에게 전달됐다. 한울에서도 익명의 한인 3명이 각각 100달러씩과 20달러를 전달해 총 220달러의 기금이 모였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노숙자 돕기 기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21일 현재까지 모금된 기금은 총 470달러로 집계됐다. 이 기금은 향후 K씨 등 한인 노숙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인 노숙자들을 돕기를 희망하는 한인들은 한인 노숙자 돕기 기금 모금 계좌(포스터 은행/ 계좌명: Hope Fund, 계좌번호: 20054424)로 직접 송금하거나 본보(3720 W. Devon Ave., Lincolnwood, IL 60712), 한인회(5941 N Lincoln Ave., Chicago, IL 60659), 한울종합복지관(5008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으로 수표(메모란에 ‘한인노숙자돕기’ 또는 ‘Hope Fund’ 기재)를 우송하면 노숙자 기금으로 입금된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