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세 회원 발굴에 주력”

2011-01-21 (금) 12:00:00
크게 작게

▶ 중서부 함경도민회, 20일 총회 및 월례회

“2세 회원 발굴에 주력”

함경도민회 총회에서 김선금 회장(좌 서있는 이)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서부 함경도민회(회장 김선금)가 2세 회원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함경도민회는 지난 20일 나일스 세노야식당에서 2010년 정기총회 및 2011년 1월 월례회를 갖고 사업·활동보고, 새해 계획 수립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행사는 김선금 회장·이원한 이사장 인사, 장기남 한인회장·노성환 이북도민회연합회장 격려사, 새해 사업계획 및 안건 토의, ‘우리의 소원’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함경도민회 회원들은 단체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고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2세 회원 영입이 시급하다고 판단, 앞으로 1세 회원 자녀들을 단체 모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야유회를 올해는 5월과 10월 두차례 갖기로 결정했으며, 올 총회는 연말의 경우 일정이 빠듯함에 따라 11월에 열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평도 포격 희생자 돕기 성금으로 10달러씩을 갹출하기도 했다.

김선금 회장은 “특히 2세 회원 영입은 함경도민회에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젊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올 한해도 회원들의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 기쁨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