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화회관 성금 4천불 답지

2011-01-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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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남 한인회장 손자·손녀, 김문주씨등 기탁

문화회관 성금 4천불 답지

20일 열린 문화회관 성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성금으로 총 4천달러가 답지했다.

20일 성금을 기증한 인사들은 장기남 한인회장의 장녀인 서니 장 조나스씨와 손자 헨리 기남 조나스, 차녀인 에머스 매 아이스먼씨와 딸 지니 아이스먼, 그리고 문화회관에서 라인댄스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김문주 중서부 수도여고 동창회장이다. 서니 장 조나스씨와 에머스 아이스먼씨는 지난 달 5일 문화회관에서 각각 딸과 아들을 위해 열었던 합동 돌잔치의 수익금 중에서 1,500달러씩, 총 3천달러를 마련해 본인들과 딸, 아들의 명의로 기탁했다. 매주 월요일 라인댄스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김문주 수도여고 동창회장은 라인강좌 강습료 전액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니 장 조나스씨와 김문주 회장은 “문화회관은 한인들에겐 정체성을 심어 주고 타인종들에겐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시설이란 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회관 운영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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